김규항, 진중권, 우석훈, 홍기빈 대담.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910154645&section=03

괴짜사회학이라는 책의 출간기념으로 열린 4인 대담.

무려 4시간이나 되지만 웬만한 영화나 드라마보다 훨씬 재밌으니 기대하고 클릭해도 좋다.

원체 소식이 느린지라 나는 홍기빈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이거 보니 정말 웃기면서도 머리 좋은 사람이었다.

(가로 터진 입이라고 잘도 떠드는구나, 라는 명언을 남김.)

당장 이 분이 번역한 칼 폴라니 책 사야겠다-_-


정말 오랜만에 보는 김규항의 말하는 모습도 반가웠고

우석훈은 약간 전체적인 어조가 "난 안될거야"를 연상시키는데 하는 말마다 공감이 갔고

진중권이 이 날 홍대 강의 짤린날이라 자학개그 하는 것도 웃겼다.


모니터가 두 개라 틀어놓고 종종 귀로 들으면서 딴짓하며 봤더니 최고였다.

4시간 금방 감.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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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nnie | 2009/09/26 12:08 | box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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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파렌군 at 2009/09/27 00:25
정말 4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Commented by winnie at 2009/09/27 20:27
오, 다보셨군요.
홍기빈 진짜 쩔지 않던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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