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


디피 펌.

출처를 모르겠는데 내용을 봐선 번역물인 듯.

(양키센스가-_-)

옛날엔 이런거 보면 내말이 그말이라며 펄펄 뛰었는데

요즘은 당한지;; 하도 오래되서 그냥 웃기기만 한듯(아이구 더 안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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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이 수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게 "여성들의 마음" 이라고 할 정도로
지난 수천년간 남성들은 "여성들의 법칙"을 알아내고 이해하려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맘을 컨트롤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으로 여겨져
온게사실인듯 하다.
여성들의 맘에 쏙 들기 위해선 어떤 행동들이 포인트를 얻는 것인지 충분히
숙지할 필요성이 있다.

1. 여성이 기뻐하는 일을 하면 점수는 가산된다.
2. 여성이 싫어하는 일을 하면 당연히 감점 대상이 된다.
3. 마지막으로 (남자들에겐 억울한 일이지만) 남자로써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여성이 판단한 경우에는 "남성의 노력"과 상관없이 득점 대상이 되지 않는다.


++ 가정내의 간단한 잡일의 경우 ++



기상 후 침대 정리 +1점

침대 정리는 했지만 베개가 틀어져 있다 0점

흐트러진 침대위에 커버만을 씌웠다 -1점

화장실 변기시트를 올린채 나왔다 -5점

화장실의 화장지를 채워놓고 나왔다 0점

화장지가 없어서 티슈를 사용했다 -1점

티슈도 없어서 그대로 샤워실로 직행 -2점

그녀를 위해 생리대를 사러 외출했다 +5점

외출한 날이 눈오는 날이었다 +8점

하지만 소주와 오징어를 같이 사왔다 -5점

게다가 생리대 사는 걸 잊어 버렸다 -25점

심야에 괴상한 소리를 확인하러 나간다 0점

확인 해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 0점

확인해보니 괴상한 "무엇"이 실제로 있었다 +5점





++ 파티 혹은 연회등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



파티중 그녀의 옆에 계속 있었다 0점

한 동안 그녀옆에 있었으나 도중에 동창을 만나 그녀로 부터 잠시 떨어졌다 -2점

그 동창의 이름이 효리였다(갔다와서 만난 그친구 이름을 말한듯) -4점

효리는 전에 캠페인걸 을 했었다 -10점





++ 그녀의 생일 ++



그녀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었다 0점

그녀의 생일날 꽃과 카드를 샀다 0점

그녀와 외식하기로 했다 0점

외식하러 간 곳이 뷔페였다 -3점





++ 친구랑 술 마시러 갈때 ++



한명의 친구랑 외출한다 0점

그 친구는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1점

그 친구는 독신이다 -7점

그 친구는 페라리를 몰고 다닌다 -10점





++ 그녀와의 저녁 데이트 ++



그녀와 영화를 보러 간다 +2점

그녀가 좋아하는 영화를 본다 +4점

하지만 나는 싫어하는 영화다 +6점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본다 -2점







++ 자신의 신체에 대해 ++



조금은 아랫배가 나왔다 -15점

조금 배가 나와서 그것을 없애기 위해 트레이닝을 하고있다 +10점

조금 나오기 시작한 배를 가리기 위해 펑퍼짐한 청바지와 하와이언 셔츠를 애용한다 -30점

이런 나를 보는 그녀에게 "너두 마찬가지야" 라고 말한다 -500점





++ 그녀의 질문 ++



"이 옷 살쪄보여?" 라는 질문에 대답을 망설인다 -10점

"어느 부분이?" 라고 되 묻는다 -30점

"옷이 문제가 아니라 니 엉덩이가 그렇잖아" 라고 말한다 -100점

그 외 다른 대답들 -20점





++ 커뮤니케이션 ++



그녀가 고민을 이야기 할때는 걱정되는 듯한 태도로 경청한다 0점

그녀의 이야기를 30분 이상 참고 듣는다 +5점

그녀의 고민을 이해하고 비슷한 경우의 고민을 털어 놓으며 서로를 격려한다 +50점

이야기를 듣고 있을때 잠시 딴생각하는 중에

그녀의 "나 어떡하면 돼?" 라는 질문에 번뜩 정신을 차린다. -100점

이야기를 듣는 도중에 졸아 버린다 -200점





++ 생리전 ++



뭔가 이야기를 꺼낸다 -100점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150점

그녀와 같이 시간을 보낸다 -200점

그녀와 같이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500점

자기만 좋은일이 생겨 그녀 앞에서 싱글벙글 웃는다 -1000점



by winnie | 2008/11/04 19:02 | box | 트랙백(1) | 핑백(1)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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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자의 마음
여자의 마음. <-- 여기서 트랙백해 왔습니다. 근데 이거 너무 센스 죽이잖아. 남성들이 수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게 "여성들의 마음" 이라고 할 정도로 지난 수천년간 남성들은 "여성들의 법칙"을 알아내고 이해하려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맘을 컨트롤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으로 여겨져 온게사실인듯 하다. 여성들의 맘에 쏙 들기 위해선 어떤 행동들이 포인트를 얻는 것인지 충분히 숙지할 필요성이 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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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천재미소녀 at 2008/11/04 20:21
ㅋㅋㅋㅋㅋ 재밌군요 ㅋㅋㅋㅋ 어떻게 해도 마이너스가 되는;; ㅋㅋㅋ
대부분 공감하지만.... 전 제 생일때 뷔페 데려가면 +10점 해줄 거 같아요 ㅋㅋㅋ
Commented by winnie at 2008/11/04 20:58
닉이 강렬하시군요-_-
Commented by 천재미소녀 at 2008/11/04 21:13
사, 사소한데는 신경쓰지 마세요^^;
Commented by SilverRuin at 2008/11/04 22:36
연애 밸리에서 왔습니다. 그녀의 질문에서 약간 놀랐네요^^; 재밌는 글 잘 보고 가요~
Commented by winnie at 2008/11/05 00:25
질문 자체가 함정이죠-_-
Commented by 쇼업 at 2008/11/04 22:50
뭔가 이야기를 꺼낸다 -100점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150점
그녀와 같이 시간을 보낸다 -200점
그녀와 같이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500점

PMS 젠장.
Commented by winnie at 2008/11/05 00:25
ㅎㅎ 맺힌게 많으신듯?
Commented by 쇼업 at 2008/11/05 00:56
저는 여자라는 반전이 있습니다(..)
Commented by 칼리토 at 2008/11/05 01:28
마지막 저 항목은 뭔가 무시무시하군요(.....)
Commented by winnie at 2008/11/05 18:57
빠져나올 길이 없죠-_-
Commented by 무설탕 at 2008/11/05 01:28
아악 PMS 대공감......ㅠ.ㅠ
근데 남자들은 진짜 이런걸 다 분석해야 안다는 걸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몰랐어요. 아마 저같은 분들 많을듯[..]
Commented by winnie at 2008/11/05 18:59
예전의 저를 돌이켜보니 거의 매번 최악의 선택지만을 골랐던듯-_-
Commented by 농사꾼봉팔 at 2008/11/05 02:12
다시봐도 재밋어요! ㅋㅋ
정말이지 남자와 여자는 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인듯...
서로 이해하면서 지내는것이 상책.
Commented by winnie at 2008/11/05 18:59
저는 이해하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그저 인정;;하는 걸로 족하다고 봅니다;;
Commented by 늘한봄 at 2008/11/05 02:21
갑자기 애인한테 미안해지는군요. (...) 하지만, 그게, 그냥 그렇게 돼요. T_T
Commented by winnie at 2008/11/05 19:00
그냥 그렇게;;;
Commented by 푸푸 at 2008/11/05 08:58
아침에 웃고 갑니다아- ^0^
Commented by winnie at 2008/11/05 19:00
양키들이 이런 글 참 잘 쓰는듯
Commented by 아야 at 2008/11/05 16:49
앜...너무 재밌네요;ㅇ;ㅎㅎㅎ
Commented by winnie at 2008/11/05 19:01
앜은....비명이 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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