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615.


1.

군대는 과연 그 시간 자체의미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군대를 다녀왔다는 사실이 훨씬 중요한 것인가.

제대가 가시권에 들어오고 이런저런 안좋은 일들도 더많이 생기자

조금씩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요즘이다.

휴가나 하나 받았음-_-


2.

군인복무규율이란 존재때문에 일련의 정치적인 사건들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사실 검열 끝나기 전까지 뉴스도 제대로 못보고

거의 일주일에 한번 인터넷하면서나 조금씩 상황파악 중-_-

그나마 티비로는 '뉴스 후'가 참 유익하달까.


3.

여기서는 보통 여름이 오면 1500원짜리(피엑스 가격;;) 팥빙수를 두개와

2인 1조가 되어서 우유 한 팩을 산 후

빙수에 우유를 부어가며 녹여서, 비벼서(꿀꺽) 먹곤한다.

가끔씩은 진짜 가게에서 파는 빙수보다 맛있다는 착각이 들곤 한다.

어제 근무서고 나서 먹은 것이 그랬다.

대신에 자고 일어나니 위장에 바로 반응이-_-


4.

요즘은 대개 부사수를 뽑은 후 말년을 어찌 알차게 보낼까 그 공상을 하며 지낸다.

일단 동원만 끝나보라-_-+


5.

유로 2008이 생각보다 너무 재밌다.

네덜란드 경기 보면 참-_- 98월드컵 때 보다 포스가 강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포르투칼과 스페인도 완소고.

근데 왜 유럽은 축구를 새벽하고 이지랄-_-


6.

DP에서 에바 서의 떡밥을 고찰한 리뷰를 보았는데 간만에 진짜 불탔다!!!!!!!!!

예전에 퍼런 나우누리 하면 띠워놓고 읽은 내용들 필원이한테 알려주고 하던 생각이 참 새록새록.

요즘 낚필드-_-를 위시한 양키떡밥이 판치는 가운데

안노가 진짜 원조의 위대함을 함 보여주는걸까?

암튼 이제 블루레이는 선택이 아니니 나는 병장 월급을 모아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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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nnie | 2008/06/15 17:19 | diar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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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디온 at 2008/06/21 13:37
복무규율이라...뭐. 이런 개인 블로그에 설마 검열을 하겠어요;
우리 소대장도 개인 블로그에 자기 의견 피력하던데.
Commented by winnie at 2008/06/25 17:42
검열.........하는걸로 압니다-_-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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